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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냥이 TNR(중성화수술) 관한 주관적이야기(검색의 생활화를 추구하며)
게시물ID : animal_1084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모쏠의철이씨
추천 : 1
조회수 : 76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10/30 21:40:41
 
길냥이 TNR(중성화수술) 관한 주관적이야기(검색의 생활화를 추구하며)
 
www.animal.go.kr
동물보호관리 시스템 주소
 
http://blog.naver.com/animalbook/220133529974
네이버 블로거 '책공장'님의
동물보호관리시스템 길고양이TNR 오픈, 길냥이의 안녕을 위하여! 라는 글입니다.
허락 맡았습니다.
 
근데 이게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완벽하고 절대적인 시스템은 아니라는 겁니다.
어떻게보면 금전적인 부담과 책임을 덜고자 국가에 맡기는 걸수도 있죠.
또한, 아마도 복지예산이라 불안하다는군요.
 
여기서부터 상대주관적인 제 이야깁니다.
사실 복지에 관한 이야기를 하면 사람들이 민감해하는 반면
길냥이로 인한 소음과 주변 집세(가격, 동향, 분양등)이야기로 돌리면 긍정적이거나 찬성이라는 여론?이 강합니다.
어떤 분들은 중성화는 학대다.
어떤 분들은 사람과 공존을 위한 필수다.하십니다.
 
자비로 중성화수술해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아니, 동물병원 다니시는 분들은 분명 아실겁니다.
비보험이라 가격이 천차만별이라는 것을요.
네이버 검색만 해보셔도 대략 싸야 7-8만원 ~ 비싸게 30-40만원 이야기까지 들립니다.
병원마다 틀리고 옵션도 있고 길냥이가 필요한게 꼭 중성화수술만이 아니니깐요.
 
다른 이야기로 들리시겠지만
강간마 화학적 거세는 인권유린일까요? 당연한 죄에 대한 처벌일까요?
그들에겐 인권이 있지만
처벌은 받아야합니다.
근데 재범에 대한 보호도 못 받는 실정에, 팔발찌는 무력하고, 기존의 피해자와 재범의 피해자는 과연 국가나 기관등으로 보호나 지원을 받을까요?
 
사람도 사람끼리 살려고 법과 도덕, 양심등을 준수하는게 인권유린이라면
사람과 동물 사이에 관계도 모든 것이 동물학대라 할 수 있겠군요.
아니, 거꾸로 이야기했어야 했나요?
 
길어지니 각설하고
간디의 명언만 자꾸 생각납니다.
"한 국가의 위대함과 도덕적 진보는 동물이 받는 대우로 가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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