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네속타의 박뱅이 구단 역사를 썼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써나갈 공산이 매우 큽니다 ^&^ )
19게임 6홈런에......
비거리는 메이저 모든 투수들에게 공포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걸리면 넘어간다는 최면이 생기면 박뱅은 메이저에서
홈런타자로 각인될 것입니다
아울러서.........
6홈런에 타점이 8개라는 것도 화젯거리가 되고 있는데요
국내 타자들도 6홈런에 8타점은 없는 걸로 아는데....
이는 박뱅 앞에 주자가 없다는 걸 방증합니다
그러면 몰리터 감독의 고민이 깊어갈 것입니다
아직 한 달도 지난 싯점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니네속타의
프랜차이즈 스타인 마우어나 힘있는 타자 사노를 제치고
메이저 신인 박뱅이 홈런 선두를 달리고 있다는 건
분명 놀라운 일입니다
박뱅이 적응을 완전히 마치기까진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부터 라고
생각했는데요
이제 5월 한 달만 지나가면 완전 적응되어 그때부터 홈런 생산도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입니다
그러면 몰리터의 선택은 어찌될까요??
최선은 박뱅을 4번이나 5번에 두는 것입니다
아직은 모 아니면 도 식의 타격을 보여주는 박뱅이지만 지금 서서히 적응 중이고
적응을 마치면 국내에서처럼 엄청난 타점 생산능력을 보여 줄 것입니다
몰리터는 지금이라도 박뱅을 4번이나 5번에 두고 타점을 늘리도록 해줘야
팀이 1승이라도 더 건지게 될 것입니다
암튼.......
개인적이 제 생각인데요
킹캉의 해적네들도 박뱅의 영입전에 참여해서 금액을 써넣을 걸로 아는데요
조금만 더 서서 박뱅을 영입했다면 돌아올 킹캉과 더불어 시너지 효과를 내서
박뱅이 지금 내셔널에서 홈런ㅁ 선두를 다투고 있을거라 봅니다
지난시즌 해적네에서 알바레즈의 수비가 형편없어서 그를 방출하고 새로운
1루수를 찾을 때 .....
킹캉의 활약에 고무되어 박뱅마저 영입할 줄 알았는데.....
너무도 아쉽게 되었습니다
다만 한 가지 우려되는 점은....
한국의 트윈스에서 자신읋 몰라줘서 울분만 쌓여있던 박뱅이라....
미국의 트윈스에서 과연 제 실력을 고스란히 보여줄까가 염려됩니다만...
'트윈스'란 이름에서 트라우마가 있다면 과감히 극복하고
대한민국 4번타자의 위용을 메이저에서 신나게 보여주고 돌아왔으면 합니다
몰리터 감독은 출루율이 높은 1,2번을 어떻게든 출루시키고 3.4 번의 한 방을
기다리거나 5번 박뱅이 터져줘야 감독 목숨이 연장될 것 같군요^^;;
항상 박뱅을 두고 '목황상제'라 비웃던 국내팬들은.....
메이저에서 엄청난 비거리를 보여주는 박뱅에게 뭐 할말 없슈??
자아~~~~~~~~~~))
5월 달도 흥미진진한 메이저 볼거리거 있어서 너무 므흣하군요^&^
추추가 부상에서 돌아오고 햔수가 독기를 더 품고 해준다면......
그리고 곧 돌아올 킹캉마저 활약을 펼쳐준다면.......
그리고 현지니도 재기에 성공한다면.....
일신의 영달만을 위해 한탕 해먹기 급급한 정치꾼놈들에게 맏는 스트레스를
메이저 야구선수들이 풀어주므로 그 선수들이야 말로 애국자 입니다
그러니 잘하든 못하든 끝까지 응원해 줍시다^&^
아룰러서 모든 한국인 메이저 선수들은 돌아올 땐 일인 천억씩은 벌고 돌아오소^&^
첨언) 일본 리그에서 55홈런을 치고 양키스에 입단한 고질라 마쓰이가
첫 해 16홈런을 쳤는데요
여러분들은 박뱅은 몇 개나 치리라 생각합니까?
마쓰이는 박뱅에게 상대도 아니라는 것은 이미 드러났고//////
나는 조심스레 박뱅의 올 시즌 홈런 수를 38개로 예상해 봅니다 ^^;;
여러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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