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진보는 내부 봐주기로 망합니다.
내부 감싸기로 망해왔습니다.
내부총칠 땜에 망하는 게 아니라
내부에 총질할 때 안 해서 망하는 거죠.
오늘 녹색당에 성폭행 사건이 있었고,
꼴랑 당원권 정지 1년이란 솜방망이 처벌 밖에
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보도되었습니다.
서울시장 선거에 신지혜가 나와서
정의당을 제쳤다고
JTBC 등에서 물고 빨고 난리를 친 결과
조금 살림살이 나아질려다
그냥 골로 가게 생겼습니다.
2.
진보들, 사실 수구좌파들이
내부의 적폐를 도려내지 못하고
조직 보호한답시고 서로 봐주기 하다가
쫄딱 망한 게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정의당의 리즈시절은 참여정부 때
민주노동당 간판을 걸고 있을 때 였습니다.
당시 10석이나 갖고 있었고,
이른바 진보연 하는 자칭 지식인들이
민주노동당 물고 빨고 가관도 아니었습니다.
그런 민주노동당이 한 방에 간 일이 있는데,
그게 바로 일심회 사건과 그 여파 때문입니다.
알고보니 민주노동당에 북한과 내통한 간첩이
있었고, 그 자가 민노당 내부 문서를 박스째
북한 노동당에 갖다 바친 일이 걸렸습니다.
당연히 제명감 아닙니까?
그런데 제명 투표 붙였는데,,, 부결 ㅎㅎ
그 길로 민노당은 풍지박산이 나고
어째어째 흘러와서 지금의 정의당이 됐죠.
3.
민노총과 전교조가 시민의 신뢰를 한 방에
잃은 사건도 이와 유사합니다.
수배중인 민노총 간부를 전교조 여선생 집에
숨겨줬는데 이 새끼가 여선생을
성폭행 할려다가 실패
여선생이 전교조에 항의했는데
쉬쉬 무마하기 바빴고
이런 게 언론 타면서
시민들이 전교조, 민노총 멀리하게 됐죠.
4.
우리 민주당에도 이와 유사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것도 아주 최근에
낙지사란 사람이 있는데
이게 알고 보니 인간 말종인 거라
정의롭고 상식적인 당원들이
이 새끼 안 돼. 공천 주지마 했는데
내부의 암세포 잘라냅시다 했는데
별 미친 것들이 찢 묻은 것들이
진보는 분열로 망해요
내부총질은 그만
이 지랄 하면서 걍 묻고 갔지.
그냥저냥 어째 저째 도지사는 됐는데
앞으로 그 많은 흠결 중
뭐 하나는 밝혀져서 망신 당하지 않겠습니까?
그 때가 되면
그나마 훌륭한 당원들이 광광된 덕분에
최소한의 데미지로 끝날 수 있을 거고
민주당도 그나마 온존할 수 있을테지요.
훌륭한 당원들이 광광되지 않았더라면
소위 내부총질 하지 않았더라면
소위 편가르기 하지 않았더라면
민주당도 위에서 쭉 열거한 수구좌파 무리들
녹색당,민노당,전교조,민노총 처럼
하루 아침에 멸망각 딱 나오는 거죠.
민주당 일부 의원 X색끼들아
훌흉한 당원들 때문에
너네 금뱃지 다는 시간 연장된 줄이나 알아라
병X 색히들이
주제 파악도 못 하고 깝쭉 대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