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류가도 상관은 없습니다

분명히 나가수 1 을 할때는

여러 포털사이트,SNS,기사등 각지에서 너무 긴장감이 넘친다 

가수들 모셔다놓고 서바이벌이 웬말이냐 순위가 웬말이냐 막귀 평가단이다

가수를 잡아먹을 셈이냐 매일 같은 패턴에 재미가 떨어진다 가수를 잘못 골랐다 선곡이 잘못되었다
(MC에 대해서도 말이 많더군요)등등....

이렇게 잡아먹을듯이 신랄하게 까시곤,

여기저기서 시스템에 말이 많아지자 시즌1을 내리고 

시스템을 대폭 변경시켜서 거의 왠만한 불만들에 대해 수용하고 변경을 시킨것 같은데

[ (1) 너무 긴장감이 넘친다/서바이벌/순위  
  
      =>순위를 매기지 않고 4주에 걸쳐 1위가수와 가장 낮은가수 선별해서 긴장감 완화
  (2) 막귀평가단

      =>시청자 재택평가 60% 반영

  (3) 같은 패턴에 질렸다  
       
      => 그럼 뮤뱅은 같은패턴이 아니라 매주 보는건 아니죠 가수들이 노래하는데 예능으로 할순 없지 않나요?

  (4) MC  => 지금은 여러분들도 불만이 없으실거라 압니다 :) ]

이렇게 시스템을 대폭 변경 시키는데 돈도 많이 들었을 것이고, PD들도 위에서 많이 깨졌을지도 모릅니다
(생방송으로 변경해서 음향효과,인력 추가투입 등) 

그리고 음향효과에 대해서도 말들이 많으신데, 지금 생방송 음향효과 중에선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스테레오 형식은 소리만 조금 높이면 마이크소리와 비슷하게 들립니다

이처럼 많은 분들의 노력이 깃들어 있고 일부분의 목소리까지도 반영시켜서 

가수들은 적당한 긴장감과 편하게 노래를 맘껏 부를수 있는 축제의 장을 열어주었고 

시청자들은 그것을 그대로 편하게 들으면 되는 콘서트를 만들어 주었는데

왜 이젠 긴장감이 떨어졌다고 재미없다고 보기싫다고 글을 올리시고 댓글을 쓰시는지..?

물론 자신의 생각을 맘껏 글로 쓰실순 있겠지만 어그로성 글도 많이 보여서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