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국민들에게 부정적 이미지를 가진 집단을 대상으로 상정한다

2. 대상에게 무리하거나 반발할 요구를 하거나 이유없이 센 발언을 하면서 시비를 건다

3. 그 대상이 반발하면 그 집단이 자신을 탄압하거나 찍어누르려 한다고 주장하면서 이슈화한다

4. SNS나 단식 그리고 팟캐 등을 통해 홍보하기 시작하고 자신은 그 세력에 피흘리며 저항하는 투사의 이미지를 각인시킨다

이전 정부에서 시비의 대상은 주로 박근혜의 보건 복지부와 재벌이었죠

물론 실제 재벌과는 1도 싸운적이 없지만 ㅋ

그리고 이제 자신이 광역자치단체장이 되니 그 타겟이 공무원이 되네요

자신과 협력에 일해갈 공무원들을 마치 박근혜 정부에 부역한 적폐 집단으로 규정하고 말도 안되는 짓들을 하고 있죠

그러면서 한겨레 등을 통해 박근혜 정부하에 부역한 적폐들이 자신에게 저항한다 도지사를 길들이려 한다는 언플을 하고 있네요

지난 정부의 경우 그래도 거대 기득권이니 그나마 이해라고 갔지만 

이젠 거대 적이 사라진 상황에서 공무원들에 대한 국민들의 막연한 적대감을 이용해서 이런 치졸한 언플을 하는게 어이없으면서도 이제 깔게 없긴 없나보구나 싶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