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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락 결정 뒤바꾼 1장의 무효표' 청양군의원 당선인 바뀔 듯
게시물ID : sisa_10843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탱구왔서현
추천 : 50
조회수 : 172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8/07/11 22:5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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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jpg


청양군 군의회 선거 결과...


무소속 김종관 후보 1398표 당선

민주당 임상기 후보 1397표 낙선


1표 차이로 민주당 임상기 후보가 낙선...


임상기 후보는, 기표란에 3미리 크기의 빨간색 점이 찍힌 무효표를 유효표라고 주장


자신의 칸에 정확히 기표했고, 다른 칸에 인주가 살짝 묻은 것은 중앙선관위의 유-무효 투표 예시에 따라 유효표라는 것


충남도선관위가 임상기 후보의 소청을 인용하기로 결정


결국, 김종관 후보와 임상기 후보는 동률이 됨


동률이 될 경우, 연장자 우선 원칙에 따라 민주당 임상기 후보가 군의원에 당선됨.


하지만, 군의원이 빨리 교체되지 않을 것이라고 함


무소속 김종관 후보가 고법에 충남도선관위 결정 무효 소송을 제기할 방침이라, 의원직을 당분간 유지하게 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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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가 이렇게 중요합니다 여러분!


나 하나 투표안한다고 뭐가 바뀌나 싶겠지만...

무효표 하나가 당락을 바꿉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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