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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309 고래의운동
게시물ID : diet_1084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눈꼽낀고래
추천 : 10
조회수 : 244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7/03/09 16:42:31
일어났을 때는 온 몸이 뻐근해 '운동할 수 있을까' 싶었는데, 막상 가서 하니 또 하게 되네요.
점핑잭을 150개 2세트가 조금 힘들 거 같아 100회 3세트로 했는데 이게 더 나은 방법 같아요.
복부 운동을 좀 해야할 거 같아 레그레이즈를 7세트해봤는데,
행잉레그레이즈는 후반으로 갈수록 다리를 올릴 때 반동을 이용하는 것 같아 버티컬로 바꿨습니다.

푸쉬프레스와 점핑버피는 하기 전에는 겁나고 귀찮고 그러는데, 하고나면 '오늘도 목표량 완수했다'는 쾌감이 아주 마음에 들어요.
날이 좋아서인지 땀도 좀 나서 상쾌하기도 하구요.
하기 싫음과 귀찮음이 절정을 달할 때가 2세트인데, 
2세트만 넘기면 '절반 넘었으니 이제 마저 해야지 별 수 있어'하는 자포자기(?)의 마음이 생겨 거부감없이 마무리할 수 있네요.
다음달 쯤에는 한세트 더 늘려볼까 고려중입니다.

내일은, 지난주 못한 스쿼트하는 날입니다. 아~ 벌써 부터 신난다...는 개뿔!!!



17030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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