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중 아이가 이미 둘인 부부가 있는데 뒤늦게 결혼합니다.
여기서 제가 축가를 부르기로 했는데요.
이 친구들에게 평범한 축가보다 좀 더 의미있는건 없을까 고민하는데 잘 안나오네요.
부부중 남편과 아는 사이고 남편이 20대 중후반, 와이프는 30대 입니다. 초반에 어렵게 지내다가 요즘엔 살림이 좀 풀린 것 같아요.
저도 비슷하게 속도위반하고 아이가 두살일때 결혼식을 해서 입장이 비슷한데,
좀 훈훈한 노래를 해주고 싶어요.
개사를 해도 되는데, 개사하기 좋은 노래 추천해주셔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