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키보드가 이상하게 눌려서
먼지때문인가..하는마음에
청소를 해보기로 결힘
분!해!!
으하 저 먼지들... 열심히 청소를 했지만!!!
그는 갔습니다...
고쳐야겠다는 생각에 센터에 전화하니
보내세요..
ㅇㅇ
하고 말 잘들음 바로 그날 "우체국" 님으로 보내드림..
그리고 다음날 아침부터 전화옴
"XXX님이시죠?(뭔가 피곤한듣? 나긋나긋한 목소리..)"
"ㅇㅇ"
"키보드 수리맡기셨는데 무슨 문제시죠?"
"왼쪽 하단쪽 버튼들이 이상하게 눌려요"
"구입하신 영수증 있으십니까?"
"산지 오래되서 없어요"
"a/s 비용은 계좌 불러주시면 바로 보내드릴테니까 그냥 고쳐주세요(오래되서 당연히 수리비 내야한다는생각에)"
"죄송합니다 고갱님 저희는 a/s를 하지 않습니다.."
"???!!!!! 아니 a/s가 안된다니 무슨소리에요 그럼 고장나면 어떻게 하라고요 한두푼하는것도 아닌데 블라블라 라블라블"
"......새거로 보내드릴꼐요. 새거..(2번 말함!!)"
"!!!!???"
"주소는 여기 적힌곳 맞으시죠?"
"...ㅇㅇ"
"예 보내드리겠습니다"
.....????
??
새거?
산지 1년 넘었는데?
에이 설마..
는 진짜옴...
키보드 보내는데 뭔 박스를 이렇게 크게...
새거다...이것은 새것의 느낌이야!!!!
밀봉도!!!! 오옷오옷!!!!
....커세루야.....난 다음에 구입해도 커세어요 다른걸 구입해도 커세어로다....
오..커세루야......
이참에 커세어 수냉한번 설치하는거 고민좀해봐야겠다!!1
여러분!! 커세어에요!!!!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