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 인베이더를 게임보이 포켓으로 실행했습니다.
뭐...
고전 중에서도 고전에 해당하는 게임이니... 별로 보여줄 만한 것은 없네요.
(세 번째 사진은 인베이더의 총알에 맞고 폭파하려는 장면입니다.)
라스트 바이블 시리즈는 많고 많은 여신전생 시리즈 중에서 가장 마이너한 존재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 고대 유럽 신화 및 기독교 성경 신화와 관련이 좀 있는 듯합니다.
게다가 1인칭 던전탐색형 RPG인 진 여신전생 시리즈와 달리 라스트 바이블 시리즈는 맵 이동이나 전투 화면 등에서 전형적인 SRPG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참고로 라스트 바이블 시리즈는 슈퍼패미콤판 라스트 바이블 3를 제외하면 대부분 다른 곳에서 제작했습니다.(물론 발매는 아틀러스.))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을 닌텐도 DS로 실행했습니다.
세 번째 사진에서 론 위즐리의 얼굴이 뭔가 나이들어 보입니다?!
(이제 겨우 초등학교 1학년이 이렇게 늙어서야ㄷㄷㄷ)
해리 포터도 그렇고, 말포이도 그렇고... 이 게임의 초등학생들은 이미 노화가 상당히 진행되었나 봅니다?!!!
네 번째 사진에 보이는 사악한 요정 피브스.
원작 소설에서도 게임에서도 여러 번 나오지만... 정작 영화에서는 전혀 등장하지 않았고, 이름 언급조차 손톱의 때만큼 드문 비운의 캐릭터죠.
(제 기억상으로 아마 마법사의 돌 영화에서 아주 잠깐 피브스의 이름이 언급되긴 했습니다.)
아무튼 여기까지 저의 소소한 휴대용 게임기 인증샷입니다!
출처 | http://blog.naver.com/korea_19506/2204694356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