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마시고 상습적 주먹휘두른 50대 조선족 구속

[뉴시스] 2012년 05월 16일(수) 오후 03: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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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ebookTwitter가  가| 이메일| 프린트  【서울=뉴시스】장성주 기자 = 서울 송파경찰서는 16일 술을 마시고 상습적으로 식당에서 주먹을 휘두른 조선족 허모(56)씨를 폭행 등 혐의로 구속했다.허씨는 지난 11일 0시50분께 서울 송파구 잠실동 한 식당에서 술을 그만 마시라는 종업원 구모(46·여)씨에게 욕을 하며 주먹으로 얼굴을 10여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허씨는 그동안 술에 취해 식당에서 난동을 부려 모두 11차례에 걸쳐 업무방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전력이 있던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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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주(기자)


정말 혐오스러운 조선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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