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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 아빠의 하루.
게시물ID : humorbest_10844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울트라맨포도
추천 : 36
조회수 : 4930회
댓글수 : 9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5/06/23 12:16:30
원본글 작성시간 : 2015/06/20 17: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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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트라 경비 대장인 울트라맨 아버지 켄은 오늘 하루 짭을 내어 아들과 놀아주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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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젊었을 적 괴수와의 싸움 썰을 리얼하게 이야기 해주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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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ㅣ양아앙아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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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 깜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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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ㄹㅏ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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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 맹이 티가는 너무 놀래 울음을 터뜨렸습니다.
"으아아앙아~~~ 엄마한테 다말해!!!! 으아아앙~~~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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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한테 이른다는 말에 당황한 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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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 대장 체면도 구겨가며 엄마한테 이르지 말라며 아들에게 싹싹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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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 아이지만 올해 전투용사학교 초등반에 입학해 세상물정을 알아가는 티가는
아빠에게 장난감을 사주면 안이르겠다고 쇼부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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ㅉㅏㄴ~ 이래 봬도 전투기 장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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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에게 바닷물보다 짠 용돈을 타쓰는 켄
 장난감을 사줄 돈이 있을 리가 없습니다.
"미안하구나..........아빠가 ...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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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 숙인 아빠가 보기 안쓰러운 방년 8000살의 꼬꼬마 티가
대신 광선기 쓰는 방법을 가르쳐 주면 엄마한테 안이르겠다고 합니다.
아이고 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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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트라 대장에게 광선기는 piece of cake입니다.
아들의 제안에 기분이 좋아진 아빠 켄은 열심히 자세를 취하며
티가를 가르칩니다.
티가는 아빠를 보며 따라하기 시작합니다.
"요러~~~~~~게 양팔을 벌린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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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러~~~~~게 한쪽 팔을 밑에 받치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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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ㅠ쉬웅우웅우웅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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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ㅡ으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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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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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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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몰랑 재미없다 ㅠㅠㅠㅠ
이번주 토요일은 디게 심심하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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