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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표 의원실에 전화했습니다.
게시물ID : sisa_10844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유타야
추천 : 54
조회수 : 2717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8/07/12 13:53:16


너무 화가 나서 격앙된 목소리로 통화를 했는데요.

일단 카톨릭에 대해 성찰이라는 단어를 쓴 것이 테러 당한 상대에게 할 수 있는 발언인가 물었으나

늘 이런 문의에 대한 답변 하듯이 맥락을 잘 못 집고 하는 소리라고 하네요.


테러 이야기를 하다가 전화 받으신 분이 테러는 물리적 테러만 테러다라고 하네요.

정신적으로 충격받은 카톨릭계에 대한 모독 뿐 아니라 테러에 대한 이해도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의원실 통해 의원님이 사과하실 생각이 없는지 문의는 했으나 

내부 이야기해보고 결정하겠다라고 끊었습니다.


아무도 전화해서 항의하지 않았으며 현재 나와있는 한겨레 등 기사에 대한 댓글도 전혀 알고 있지 않다고 합니다.

이런 애들 정신차리도록 해서 헛소리 안하도록했으면 합니다.

댓글에도 표 빠져 나가는 소리가 들릴 정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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