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차 혜화역 시위에서 발생한 [문재인 재기해] 구호로 여론의 지탄을 받게되자
주최측은 그 [성재기 자.살 재기 조롱이 아니라, 사전적 의미의 재기]라며 해명을 하지만 진화가 되지 않는 가운데....
집회 참가 여성(1차 시위부터 꾸준히 참가했다 함)
-1치 시위에서 누가 문재인 정부 규탄 피켓을 들더라구여
-'기회는 남자에게만 평등할겁니다.'라는 문구였어여
-대다수 회원들이 안된다고 했죠.
-반정부 시위로 가면 언론과 야당에게 떡밥만 될거고 여성의 목소리가 사라진다고
-그래서 시위에서 정치색을 철저히 빼기로 했어여
-근데 2차 시위부터 대통령을 거론하더니 [워마드처럼 강하게 가자] 라는 의견이 올라왔어여
-이젠 워마드 용어를 그대로 쓰고, 워마드가 주류가 되더라구여
-2차 시위 전까지는 주최측이 워마드하고 선을 그었는데
-이젠 그런 스탠스를 찾아볼 수 없어여;;;;
일요신문
-워마드는 지난 5월 홍대 모델 도촬사건부터 [혜화역 시위는 우리의것] 이라는 입장을 밝힘
-피의자가 워마드 회원이고, 이 사건으로 야기된 만큼 워마드가 진두지휘해야한다는 것
-이를 위해 워마드 회원들은 여성 커뮤와 sns를 돌며 이미지 세탁을 했고
-상세 지령까지 내려짐
-페미니즘 커뮤에는 워마드의 게시글 중 과격하지 않은 글들을 퍼나르며 지지를 받는식으로 세를 불림.
-워마드를 불편해하는 여성 커뮤 회원들은 조리돌림으로 망신을 주거나
-신상을 파서 조리돌림을 함
-예를 들면 그 회원의 글을 찾아서 문재인을 옹호했다거나, 남자 아이돌을 추종한걸 공개하고
-남자에 미친 흉자노! 라고 하며 매도하는 식. 그렇게 반대파를 솎아내고 워마드 추종자만 남기는 식으로 메갈포밍을 함.
-그 수법으로 문파회원이 많았던 여성시대가 최근 함락됨.
-워마드 측은 [워마드가 없으면 혜화역도 없었다] 라며 타여초 커뮤에 추천 많이 받은 게시물을 가져가는 식으로 인식 개선 운동을 하는 중이며
-이미 메갈포밍된 커뮤에서는 워마드를 옹호하며 [6만 시위대가 워마드로 불리는걸 두려워할 이유가 없다] 라는 주장이 인기를 얻고 있음.
-문제는 이들이 문재인과 페미니즘과는 별개로 박근혜를 옹호한다는 것
-워마드에서 박근혜는 [햇님] 이라 불리며 탄핵자체도 여혐이라고 주장됨.
-특히 이번 3차 시위에서 무줫탄핵 유줫 당선 피켓을 사용하며 박근혜는 여자라서 탄핵당했고 문재인은 남자라서 당선됐다는 주장도 부각시킴.
-주최진은 워마드 논란에 대해 침묵한 상태
========================================================================================================
정치인들하고 메이저 언론이 3류 찌라시 일요신문마도 못한게 사실이란 말인가.....
일요신문 기사가 이렇게 치밀하고 사실적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