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건아니구요 ㅎㅎ..
빨래를 안했는데 급하게 나갈 수 있는 방법이에요
1. 에탄올을 분무기에 넣어 준비한다 (약국에서 천원)
2. 판 다리미를 준비한다 (스팀ㄴㄴ)
3. 옷을 뒤집는다 (옷이 상하는걸 최소화)
4. 에탄올을 뒤집은 옷에 뿌리고 꼼꼼히 다림질을 한다
5. 다림질을 마치고 옷을 털은뒤 마무리
냄새가 나는 이유는 세균이라고 하잖아요?
그래서 세균을 잡는겁니다 ㅎㅎ
그러면 뽀송뽀송하면서 냄새가 거의 안나는 옷을 입을 수 있어요
저같은 경우는 꿉꿉한 냄새가 나는 옷이나
어제 입은옷인데 다시 입고 나가야 할 때 가끔 쓰는 방법입니다
페브리즈로 냄새를 잡을수 있는게 한계가 있는데
이렇게 하면 좀 더 나아요 ㅎㅎㅎ
쉽게 할 수 있으니 한번 해보세여!
많이뿌리면 효과가 좋은데 단점은 다림질할때 알코올 냄새가 후우우우욱 올라와서
코가 짜릿짜릿해여 ㅋㅋ조심하시구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