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25살 되는 남자입니다 제게는 100일가까이 된 여자친구가있습니다. 정말 너무 이쁘고 순수하고 착한여자입니다 진짜 보고있어도 보고싶다는 생각이드는 여자요 저를 너무아껴주고 많이 좋아합니다. 저는 키도 170에 조금 뚱뚱한편이구요 이 작은 키에 몸무게가 80이니까 많이 뚱뚱하다고 생각할수도잇겟죠 얼굴도 못생겻습니다 잘난거 한개도없구요 그래서 여자친구를 본 친구들은 니가 무슨 재주로 저런 이쁜여자를 꼬시고 그렇게 빠지게햇는지 모르겟다는 친구들도 많아요. 전 너무 이쁘고 사랑스러워서 무조건 잘해주고싶고 진짜 항상 웃게해주고싶은마음뿐이예요 거짓말 같은거 사랑하는 여자한테 할 수없자나요 하지만 딱 한가지 집안아 너무 가난하고 어머니와 떨어져살고잇는거 얘기를 못하겟습니다 ㅜ 평범하고 모자랄거없는 집에서 화목하게사는 남자같아 보아고싶고 이제 갓 백일된 커플이지만 서로 행복한미래꿈꾸는데 나중에 그녀 부모님이 저희집사정을 알게되도 귀한 딸을 주실지 정말 걱정입니다.. 곧 백일인데 어떤 선물 혹은 마음표현을 해야할지도 막막하네요 열심히 일한 알바비는 학비 및 갖은 집안 생활비로 나가게 될거 같은데 사랑하는 여자에게 주머니 사정 곧아 곧대로 얘가하기도 마안해구요 .. 사랑에도 돈이나 환경이 장애물이 될수잇네요 정말 그렇지 않을 줄 알았는데.. 그녀나 그녀 부모님이 만족할 수 있는 성공할 남자가 될 수 잇을지 미래가 불확실하고 불안하기만하네요... 정말 힘든 새벽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