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랜만에 쇼핑갔다가 집어온 버건디 립스틱입니다~
일단 느낌은 슬립해서 파우치 뚱뚱해지지 않아서 좋구요
돌려서 쓰는 타입이 아니라 뒤의 버튼을 딸깍 딸깍 눌러서 사용하는 타입이라서 좀 신선해요.
이게 립스틱 바디가 얇고 되게 촉촉한 타입이다보니 돌려쓰는 타입은 아무래도 잘 부러질 것 같아요.
그걸 방지하려고 이렇게 나온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되게 춱춱~~~~해요
립스틱인지 립글로즈인지 립밤인지 헷갈릴 정도입니다.
말이 뭔 필요입니까
발색샷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