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는 왜 그동안 국대 에 차출 안됐는지 알게된 경기였던것같음

일단 실력을 논외로 하고

한국에서 요구하는 스트라이커상에서 너무 벗어난듯한 느낌이 듬

한국은 전통?적으로 2선이 강했고 스트라이커도 골 을 넣어주는데 전념하기보단 2선을 살려줄수있는 선수들을 선호해왔는데

06년 조재진 10년 박주영 등등 

이정협도 왕성한 활동량으로 2선을 살려주다가 기회가 오면 지저분하지만 어떻하든 골을 넣어주는 선수인데

석현준은 포쳐 처럼 플레이하더라고요 2선을 살려주기보다는 자기가 해결하는 유형의 선수로보이는데 이런유형은 개인적으로 한국에는 힘들지않나 싶음

그렇다고 김신욱처럼 제공권툴을 살려 14년 알제리전 처럼 기용하기엔 제공권이 기대이하였음 라오스 평균신장이 거짓말안하고 한국조축수준 일정도로 월등한 신장차인데 제공권에서 앞선다는 느낌이 안듬 

개인적으로 후반전 황의조 가 들어오면서 더 활발한 공격이 이루어졌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