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친구가 신박한 화장품을 쓰길래
저도 따라 구매해본 이즈스킨 워터드롭 크림이 왔어요!! 호로로로로롤!
이게 뭐가 신박하냐면 효능이런건 제가 많이 쓴게 아니라 아직은 모르겠고
(친구말로는 효능도 괜춘하다네요.)
이걸 바르고나면 무슨 물방울 맺힌 것처럼 피부에 생글생글 이슬(?) 같은게
맺히더라구요 ㅋㅋㅋ 요게 참 뭔가 산뜻한 느낌을줘서 쓰는 사람 기본도 산뜻하게 해주더라구요
그래서 친구꺼 계속 쓰다보니 그럴바에 그냥 하나 사라하더군요
그래 말이 필요없다! 내돈 주고 산다!
해서 이렇게 크림님이 당도하셨습니다.
짠!
네 양은 60ml....참
콩알만하군요!
말이 필요 없다.
뜯어서 발라보겠습니다.
네 무슨 치약같네요.
연유 같기도 하고
하지만 이걸 계속 비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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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옷!!! 보이십니까!
소주한잔 생각나는 저 영롱한 이슬...
앞으로
기분 산뜻하게 낼때는
이즈스킨 워터드롭 크림을
발라주겠어용
이상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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