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음향기기쪽은 문외한에 가까워서
노래들을때 폰에 넣어서 동네 슈퍼에 파는 이어폰으로 들었었는데요.
최근에 갑자기 관심이 생겨서 유코텍 es903사서 폰에 껴듣고 다녔는데 뭔가 영 어정쩡하더라고요.
이어폰의 성능을 기기가 받쳐주지 못하는 느낌이랄까요?
그래서 빈자의 하이파이라는 fiio x1을 구매했어요.
오늘 배송오자마자 유코텍 껴서 듣는데....
후아..... 나가수때 이소라가 no.1부른거 듣고있자니
당시 나가수 시청할때 느낌이 그대로 전해지네요.
진짜 대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