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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연패 끝난 경기의 의문점
게시물ID : humordata_6245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빵끗쪼게네*
추천 : 2
조회수 : 63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0/07/10 14:37:33
음....
전 일단 한화 팬입니다!!

KIA 가 16연패 끝난걸 축하드리고요...
어제경기 상대 한화가 폭탄을 
넘겨 받았는데 결국 터뜨리더군요~~

근데 몇가지 의문점이 생기더군요..

1. 류현진
 -로테이션상 류현진이 어제 선발 이였는데
  하루 당겨서 선발 출전 했음.
  경기를 이겨야 하므로 뭐가 좋은지 감독이 알아서 판단이겠지뭐..

2. 투수 교체
 - 정확히 동점이였는지 2:1로 한화가 이기고 있는 상황 이였는지 모르겠다. 역전이되었던가!?
   양훈을 내리고 김재현 선수를 올렸다. 큰 점수차가 아니였고 누가 이기고 있던 박빙이였던 상황에서
   2010년 1군 첫등판 선수를 올렸다. 이런 중요한 순간에 1군 첫등판 불펜 투수를 올리기에는
   위험 부담이 크지 않나?!
   ( 뭐 2군에서 좋은 구위가 있으니까 1군으로 올렸겠지만...)

3. 타자 교체
 - 제가 가장 의문점을 가진 순간입니다.
   몇회인지는 잘모르겠는데 한화 공격시 첫타자 볼넷으로 나가고 신경현 대타로 나와 안타
   무사 1,2루... 이때 대타 김경언이 나오더군요 KIA에서 트레이드 되어 왔으니 이를 갈며 한껀 해주길
   바랬죠. 근데 보내기 번트를 하더군요  뭐 충분히 그럴 상황 이였습니다. 당연히 그래야 겠죠!!
   근데 다음 대타가 추승우 였습니다. 의외 더군요 왜 이런 상황에서....투수가 오른손 투수였기에
   왼손 타자가 유리 한건 맞습니다. 추승우가 타격을 할거 였으면 김경언 타석에 추승우를 내보내서
   보내기 번트 하고 김경언을 타격 하는게 났지 않았을까요ㅜ 추승우 타석에 나왔을때 아나운서가
   30 타수 2 안타 라더군요...정확히 못들어서 KIA 상대인지 최근 타율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아이러니 하게도 KIA 안영명이 나와서 깔끔히 삼진으로 막더군요......

그때 들었던 생각이 자꾸 질려고 하네 였습니다....
아니겠죠....아니겠죠....

웃음 포인트는 김재현 선수 나왔을때 피식
추승우 타격때 빵....

제가 잘못된 생각이라고 말해주세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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