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10472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쿵짝쿵짝떡★
추천 : 0
조회수 : 13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9/04 23:54:10
혹시나해서 올려두는건데
저는 김해사람이었고(이지역에서만 파는걸까봐..)
제가먹은건 한15~18년전(2000년즈음..) 이고
엄마가 보건소에서 받아왔다고하네요..(언니증언)
난약국같은데ㅠㅠ
달달하니 씹어먹기좋았어요(음.. 젤리같이 씹으면 없어져요 빨아선잘안없어짐..)
흰색이었던같구요
약간타원형으로생겼어요
엄마가 저희키에안닿게하려고 냉동실에 보관해두신기억이나요..(엄마미안 나 그거의자타고 올라서서 5개씩먹었어...)
아 이걸 찾는이유가...
솔직히 엄마음식은 기억할게없어요..
해주던밥은 정말어릴적에 먹어봐서 기억도없고
저희남매뒷바라지하느라 일다니신다고 밥은 저희끼리해먹거나 거의 사먹었거든요.
지금은 맛보고싶어도 제가 60년후쯤에 하늘에가야가능할얘기일것같아요ㅎㅎ
조금씩 어릴때의 기억이찾고싶기도하고
엄마가 하나씩 꺼내주던 그맛을 다시보고싶기도하고..
지금도팔면 꼭사다먹고싶어요!!
혹시아시는분계시나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