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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ㄷㄷ 육화의 용사 5권까지 봤는데 소름돋게 재밌네요 ㄷㄷㄷ
게시물ID : animation_3516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승률60퍼
추천 : 0
조회수 : 64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9/05 03:44:09
 역시 통수의통수의통수의 이런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군요.
 
와;; 작가의 설계에 진짜 말그대로 소름이 돋았네요.이렇게까지 손발에 땀이나게하는 소설책은 그자체로도 엄청나게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뭔가 찝찝한 위화감이 느껴지는건 설계를 한 흉마왕이 겨우 사랑하나만 믿고 이렇게까지 순탄하게 일이 진행될줄을 무조건 믿고 있었고 실행이되었다는겁니다.결과론적으로 00이 엄청난위기를 지략과 운과 필사적인 사랑의 힘으로 뛰어넘었다고는 하지만 사랑의 힘만으로 00이 이러한 난관을 뛰어넘을수있다는것을 확신했다는게 이해도 되지않고 상당한 위화감이 오지만 재밌는건 재밌는거니까요.(00의 지략과 잔재주를 전부 포함해서 한설계라면 흉마왕의 상대는 00밖에 없을지도 모르겠네요)
 
 
 
 
 
ps.판타지 추리소설이라 추리소설의 원칙들이 안지켜진게 엄청많은거같지만 말그대로 판타지라 넘어가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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