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 계엄령 문건에 대한 수사는 국방부의 특별수사단에서 엄정하게 수사를 하겠지만 이와 별도로 대통령은 군통수권자로서 실제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계엄령 문건이 실행까지 준비가 되었는지 등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김 대변인
"오고 간 문서를 제출해야 할 기관은 계엄령 문건에 나와 있는 기관들로 국방부, 기무사, 육군본부, 수도방위사령부, 특전사 등과 그 예하부대"
청와대 핵심관계자
"국가 안위와 관련된 심각한 문제로, 군통수권자인 대통령이 사건 실체를 알 필요가 있다는 것"
"문건만으로도 부대 병력 동원과 장소가 구체적으로 적시됐는데 실제 그런 준비나 실행단계까지 갔는지, 출동준비를 했는지, 해당지시를 어디까지 내렸는지 등을 확인해서 문건 성격을 명확히 판단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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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을 총칼과 탱크로 쓸어버리려고 했던 민주주의를 훼손하려 한 세력들에게 철퇴가 내려지길 바랍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힘과 의지를 저들에게 보여줄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