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수찡이 보좌관 지냈던 의원이 신계륜, 유선호, 임채정입니다.
그중 임채정은 국회의장까지 지냈던 민주계열 전략가죠. 해찬들옹에 비해 유명세만 좀 떨어질뿐 머리로는 쌍두마차급입니다.
세 의원 모두 큰 구설수없이 정치해왔기 때문에, 향후 보좌관 시절을 검증받더라도 별 문제없을 겁니다.
그리고 워낙에 선수가 높고 평타는 쳤던 의원들이라 그 밑에서 지내면서 이런저런 경험을 많이 했을 것이고요.
마지막으로 경수찡 이야기 꺼낸 김에 얼굴 감상...자알~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