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에 사후세계가 없다면 억울하게 죽어간 많은 사람들(재수없게 살인범에게 찍혀서 죽은 사람, 삼성공장에서 일하다 백혈병에 걸려 죽은 여공, 아프리카에서 지뢰를 갖고놀다 죽은 소년, 일제강점기때 일본에 끌려가 강제노역과 위안부가 되어 억울하게 죽은 사람들, 그밖에 기타 등등...)이 너무 불쌍하잖아요.
진짜 사후세계가 존재한다고 증명은 못해도 없다고 믿긴 싫어요. 세상이 죽같기때문에 사후세계는 있어야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