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 안구건조증 또는 그와 비슷한 눈 질병을 가진 분의 경우 여징어의 사진을 접하고 화나실 수 있으니
폰오유를 하고 계신 경우, 밝기를 최대한 줄여주시길 추천해드립니다.
아, 그냥 줄여주세여 허허
언제나 패게를 사랑하는 나 여징어는 오늘도 눈누난나 자전거를 타고 출근을 했죱
어차피 주말에 일하는게 하루이틀일도 아니니 그냥 쿨하게 출근을 했죱
하지만 비도 오고 핫쵸코가 먹고 싶은데 먹을 곳이 없는 이런 상황
점심은 먹었지만 먹지 않은 것 같은 허전함을 달래고 싶었죱
그래서 엘리베이터에 탑승해서
"오늘도 전신샷이나 한잔 해볼까?"
라며 사진을 찍는 순간!!!!!
층에 도착한 알림음과 동시에 터진 플래시(허허허허허헛웃음)
오랜만에 얼굴도 좀 찍어볼까 했던 여징어의 사진은 그렇게
눈뽕을 남기고 사라졌다고 한다...☆
그래도 주말 출근은 싫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