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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방식대로 1000만 가자!"한국 다큐, 다시 세월호를 말하다
게시물ID : sisa_6107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크테릭
추천 : 11
조회수 : 496회
댓글수 : 17개
등록시간 : 2015/09/05 17:09:36
 영화 <다이빙벨>의 한 장면.
ⓒ 시네마달

"감옥 갈 각오로 <다이빙벨> 무료 공개합니다. 정부가 이 영화 왜 막는지 보시면 압니다. 대형극장 단 한곳도 걸어주지 않았던 영화, 손바닥극장으로 1000만 갑시다. 국민의 힘 보여주시길."

안해룡 감독과 <다이빙벨>을 공동 연출한 이상호 기자가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이다. '무료 공개'를 선택한 다큐멘터리 영화 <다이빙벨>이 높은 조회수와 함께 SNS 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세월호 참사 500일을 맞아 해외 편집판인 '진실은 침몰하지 않습니다'를 지난달 31일 통해 유투브를 통해 공개한 것. 이 해외판은 개봉판을 재편집하고, 새로운 영상과 그래픽 등 8분가량을 추가한 버전이다.

공개 6일 만인 5일 오후 2시 현재, <다이빙벨>은 조회수 48만을 넘기며 빠르게 전파되고 있다. 또 <다이빙벨> 해외판의 유투브 페이지는 7,200개가 넘는 '좋아요'와 885개의 댓글이 달렸다. SNS 상의 공유와 리트윗을 포함하면 극장 상영 이상의 파급력을 과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SNS에서 이어지는 응원들

 이재명 성남시장의 페이스북 페이지.
ⓒ 페이스북 캡처

"<다이빙벨 무료공개..> 기억해요 우리.. 세월호 참사 진실이 인양되는 날까지.. 어두운 바다 속 세월호에서 영문도 모른 채 죽어간 아이들을 위해 무한 공유RT 부탁드립니다."

"나라가 지켜주지 못한 앳된 생명들의 한 서린 기록.. 세월호참사의 진상규명 책임자처벌과 재발방지책이 만들어지는 날까지 잊지 말고 기억해요"

이재명 성남 시장이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이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트위터 팔로워 15만 2천 명, 페이스북 페이지 '좋아요' 2만 2천 명을 자랑하는 파워 유저다. 이렇게 <다이빙벨> 해외판에 대한 SNS 상의 응원도 이어지고 있다.
 
후략.........
 
 
다이빙벨 감독판(무료) 링크 걸어 놧어요.
진실이 알려 질때까지 많이 봐 주셨으면 해요.
 
출처 http://star.ohmynews.com/NWS_Web/OhmyStar/at_pg.aspx?CNTN_CD=A0002141507&PAGE_CD=ET001&BLCK_NO=1&CMPT_CD=T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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