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쓰리즈물 연재하는 기분이네요. ㅡㅡ;;
일단 지난 토요일의 경과 보고(?)를 하자면, 한분 나와 주셨구요. 너무 어색(?)해서 당일 있던 강남 술자리 정모에 꼽사리로 참가했습니다.
토요일 이야기 나눈 것으로 얻은 결론은... 진지하면 사람들이 부담스러워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저는 그 부담스러운 진지함을 포기하기가 어렵더라구요.
그것이 차별화(?)된 컨셉이었기에... ㅜㅜ
이번 주에도 한번 더 시도해 보려고 합니다. 나중엔 이 게시물 숫자가 올라가는 만큼 관심을 가져주실 분이 좋겠다는 마음으로...
일주일 동안의 세상이야기 하는 모임을 해보려고 합니다.
술 없이 커피 혹은 차(?) 마시면서요.
관심 있으신 분들은 < myahiko1 > 으로 카톡을 주시거나 이 게시물 혹은 계속 이어질 게시물에 댓글로 의견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평일 저녁도 상관 없구요. 주말도 상관 없습니다. 자신이 가장 편한 시간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나온다고 했다가 못나오신 분들도 미안해 하지 마시고 연락주셔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