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담배소매인 법을 개정하면 됩니다

저도 몇 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지만 본사와 점주들이 개점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담배를 팔 수 있냐 없냐 입니다.

보통 담배 소매인이 될 수 없을 때 개점을 포기합니디.

담배가 없는 편의점이 없는건 아니지만 담배를 팔지 못하면 개점하지 않습니다. 

현재 담배소매인의 거리 제한은 50m입니다 
정말 짧은 거리입니다 과도한 경쟁이 생길 수 밖에 없는 거리라고 생각됩니다.  

지자체 조례를 따르기 때문에 서초구청은 100m 입니다. 

100m 정도는 되어야 괜칞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게 일반적인 담배소매인이고 

구내소매인이라는게 있습니다

100m^2 이상의 규모의 매장은 담배소매인을 거리제한 없이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더 일정 규모이상의 건물에도 구내소매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거 때문에 편의점이 고작 몇미터 사이에 두고 경쟁을 하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저도 이 법 때문에 제가 운영 중인 매장 5m거리에 100m^2의 마트가 개점했습니다.

어떻게 보면 지금 말씀드린 법을 개정하면 가장 쉽게 편의점 경쟁을 막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