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하루 밤 간병하며 밤을 새워야 할 것 같은데.. 낮에 비비-파데-파우더 정도는 한 상태로 가야 하거든요. 저번주엔 경황이 없어서 걍 화장한 상태로 쪽잠 자다 아침에 나왔는데.. 얼굴 넘 답답해서 죽는줄..
가볍게 세안정도는 할 수 있지만 오래 자리를 비울 수 없어서 일단 클렌징 티슈로라도 닦고 어찌 해보려구요.. 색조 마스카라는 안하고.. 피부는 건성입니다. 딱히 트러블 없구요.. 올리브영이나 쉽게 살 수 있는 로드샵거면 더 좋겠어요.. 한 한달정도 매주 한번 쓸거니 용량도 많을 필욘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