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5 mx 가솔린 2.0을 한 2주전 뽑았습니다
신차 뽑아서 설레는 마음에 친구가 해외갔다오는데 인천공항으로 마중나가겠다하고
인천공항까지 가는데 그 새벽에 차가 없어서인지 400키로도 안탄 차를
140~160까지 쌔려밟아 버렸네요 rpm신경도 안썼는데
지금은 1000키로 탄 시점입니다 차 길들이기 실패인지 ㅠㅠ
새벽 인천공항고속도로와 서울외곽고속도로는 왜 이렇게 차가 없는지
전차가 쎄라토였는데 160키로를 밟았는데도 소리없이 쭈욱 나가는모습에 너무 신기해서
더 밟았는지도 몰르겠습니다
차 길들이기가 실패인건지 1000키로 까지는 진짜 스무스하게 밟아야 한다고 그러더군요 ㅠ
비싸게 주고산차 막다룬것은 아닌지 너무 걱정이되서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