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라운드에서 장동민은 김경훈의 돈을 소모 시켜 10라운드 승리를 가져 올려고 했는데
김경훈이 생각보다 적은 금액을 써냄으로서 그게 결정적 미스가 되버렸죠
실제적으로 장동민은 그 상황에서 김경훈에게 10라운드를 내주고 오현민과 데스메치 가는 걸로
바로 그 자리서 새로 판을 짜버립니다
10라운드에서 세플레이어 모두 1억인건 예상했습니다 하지만 오현민은 돈이 모지라는 걸 둘은 알고 있었죠
여기서 장동민은 게스트 금액이 1억이 오바 한다면 단독 우승 그렇지 않더라도 데스메치 상대를 선택하는
최선과 차선을 동시에 취하는 전법을 택합니다
9라운드 종료와 함께 순식간에 이런 계산을 한다는게 소름끼칩니다
그리고 중간에 적은 금액을 유추해서 승점을 취할 때도 소름끼치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김경훈과 결승을 갈 경우 많은 수의 도움 플레이어를 자기편으로 끌어들일 자신이 있었단 거 까지 생각하고
김경훈을 결승 상대로 선택했다 봐야 합니다
이른바 왕의 간택을 받은 건 김경훈이란거죠 ㅋ
이젠 정말 외쳐야 할 때가 온 듯합니다
모두 외쳐요~ 갓동민 그까이꺼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