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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의원도 자신이 당대표가 되어서는 안된다는걸
게시물ID : sisa_10853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늘산
추천 : 73
조회수 : 3877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8/07/18 17:53:15
알고 있다고 저는 봅니다..

이제 민주당은 소수 정치인들의 정치공학적인 당 운영이 아니라 당원들에 의해 운영 되어야 하고 또 이것이 시대 정신에도 부합합니다.

따라서 이번 당대표는 철저히 당원들의 입장을 대변할 수 있는 검증 받은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친노친문 여부를 떠나서요..그리고 이 점을 이해찬 의원 같이 통찰력 있는 분이 모를리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해찬 의원은 친노의 대표인물중 한 사람이기도 하지만 운동권을 비롯한 구좌파 인물들과의 인연도 깊습니다..그들의  입장을 마냥 외면할 수는 없을겁니다..김현을 대하는 모습을 보면 가늠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렇기에 저는 전해철이 없는 지금 최재성이 당대표가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의 새정연, 정발위 때의 모습은 구좌파 정치인들 보다는 당원들과 소통하려는 것으로 저는 봤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찌라시와 구좌파가 호응하는 이유를 생각해보면 답은
자명하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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