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 케빈! 3화 입니다.
독일에서 찾은 작은 행복
하지만 그 행복도 1년후면 사라진다.
시계머리 녀석은 자꾸 내 꿈 속에 나타나 내게 경고한다.
"네 행복은 곧 사라져! 언젠간 반드시!"
1년 후 사라지는 이 행복은 나에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