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공무원 명찰 패용을 놓고 도청 공무원 노조가 반발하는 가운데 이 지사가 이날 직접 자신부터 명찰을 달고 공식 석상에 처음 나선 것이다. 이 지사가 패용한 명찰은 아크릴 재질로 가로 6㎝, 세로 2.2㎝ 크기다. 개당 제작가는 4천원으로 탈부착이 편하도록 자석식으로 만들어졌다.
“사소해 보이는 명찰 문제도 공직자의 시각이 아니라 주권자의 시각으로 봐야 한다. 자기가 누군지 투명하게 드러나면 조심하고 겸손하고 책임지는 자세가 나온다. 그래서 자신의 명찰도 준비하라고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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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저하곤 사고방식이 넘 차이가 나서 비판도 헛수곤거 같네요. 진짜 똥고집인건 알어줘야 겠어요. 같이 일할 사람들이 반대하는데 끝까지 밀어부치는게 누구 생각나네요ㅡㅡ
근데 더 이상한건 이 뉴스는 정치 뉴스인데도 네이버 댓글이 예전식으로 보이네요. 지선전에 정치댓글은 바꼈던데 댓글보니 공무원들 욕하기 바쁘네요.
대중들에게 낙지사가 이렇게 인기였나 참 저만 암울한가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