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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문재인 겨냥해 패권주의 리더십?
게시물ID : sisa_6108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aszlo
추천 : 1
조회수 : 27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9/06 12:04:49
뭐가 그리 급했는지 일요일 오전부터 기자회견을 자청했길래 종편에서도 어선 전복사고에 덮여서

무슨말을 했는지 보지는 못해서 기사를 읽어보니 낡은 진보 청산이나 당 부패 척결 문제를 제대로 처리 못하고 

있다. 그동안 당 내부의 부조리와 윤리의식 고갈, 폐쇄적 문화, 패권주의 리더십이 당을 지배해왔다.는 것이

문제점이라고 지적하셨다는데 참 안타깝습니다.

야당은 분열로 망한다는 말을 잘 아실분이 외부인사처럼 거리를 두고 공개적으로 뜬구름 같은 말을 하시네요.

문대표와 만남을 요청해서 이런점이 문제점이다라고 이야기를 나누고 해결방안을 마련해나거나

당내에서 해결해보려고 고군분투하는 모습이라도 보여주고 비판하셨으면 좋았을텐데

본인도 당대표일 때 해결하지 못했던 것을 협력해주지도 않으면서 못한다고 공격하니 안타깝습니다.

문대표가 전략공천을 했습니까? 패권정치를 문제 삼는데 당에서 나는 비노라고 자신있게 기자에게 

이야기하는 의원은 봤어도 친노라고 말하는 의원은 본적이 없는데 패권이라고 하네요.

친노가 패권이라고 할만한 힘이 있었으면 김한길계에 밀려서 원내대표 자리도 뺏기고 사무총장도 

김한길계와 사이가 벌어진 최재성을 임명했다가 사무총장직을 없애는 상황이 생길 수 있는지 모르겠네요.

저도 윤후덕 징계결과가 실망스럽게 생각하고 아직 갈길이 멀었다고 생각하지만 적어도 이런 방식으로는

절대로 해결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출처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23916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50906000146&md=20150906113221_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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