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관련 동영상을 보다가 동영상 촬영하시던 분이 "코너 후에 뒤가 흐른다"라는 말이 있어서 궁금해서 찾아보았습니다.
그게 <오버스티어>를 말하는 거였더라구요.
이걸 그나마 안정화 시키는게 <윙 스포일러>와 <리어 디퓨져> 라는걸 봤거든요.
윙 스포일러의 경우 바람을 인위적으로 흐트려서 차량 하부를 내리 누르는 힘을 증가시켜서 오버스티어를 막아준다고 보았습니다.
그런데 크기에 여러가지 종류가 있잖아요?
1. 순정으로는 트렁크 뒤에 진짜 있는듯 마는듯한 약간 튀어나온 스포일러
2. 또다른 순정으로 트렁크 뒤에 약간 붕 떠서 공기가 나가도록 되어있는 스포일러
3. 사제로 카본같은 일명 "양카" 또는 "레이싱 차"에 다는 무지막지한 스포일러
3가지 종류를 찾았습니다.
각각 성능차이가 많이 나나요?
참고로 제가 보던 동영상은 FR(후륜구동)관련 동영상이어서 윙 스포일러가 필요해 보인다고 생각해서 물어봅니다.
3번같은 경우는 높이에 따른 차이도 알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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