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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0855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aeyer
추천 : 0
조회수 : 22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5/11 21:59:47
나의 실수,잘못으로 벗겨지는 내 모습들
남을 대한다는 게 어려워 늘 속마음을 덮어두는
내 허울들이 벗겨질때 마다 백주대낮에
벌거벗겨진채 길한가운데 서있는거 같아
내 스스로에게 부끄러워진다 나는 뭘 잘하는걸까
뭘 어떻게 해야할지 여린맘에 남에게 말조차
걸기도 두려움이 앞서는 난데....
한없이 벗겨진채 어찌할줄 모르고 내 겉살마저
벗겨져 버릴까 두려움에 방황하네
아아... 나는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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