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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일하는날인데
게시물ID : bicycle2_384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루디크
추천 : 2
조회수 : 55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9/06 15:45:06
애마.jpg


어제 밤이랑 오늘 낮에 진짜 비 갑자기 엄청 쏟아지는거 보면서

뭔가 이득본 기분이네요

내일이나 열심히 타고 다녀야지!


이제 로드도 하이브리드 타던때만큼 익숙해져서

40KM 정도는 뭐 중간에 10분정도만 쉬고 달려도 될만큼 꽤 익숙해진 느낌이네요.

이제 손목통증이라던가,다리저림이라던가,허리아프다던가 하는 초기때 나타났던

증상도 안나타나고. 그냥 목 간간히 돌려주면서 타니깐 목도 안아프고.

조금씩 자전거 타는게 익숙해지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ㅎㅎ


20150905_123348(0).jpg

위는 흔한 자전거도로 길막하는 흑염소무리.

길막하지마 ㅠㅠ

평소에는 옆에서 풀만 뜯어먹는 녀석들인데

가끔 나와서 길막함...

얘네말고도 거위도 있고.

비둘기도 있고...

목줄이 분명히 있는데도 목줄 끌고 다니는 개들도 있고...

가끔 쥐 튀어나와서 기겁을 할때도 있고...













뭐 그래봤자 제일 무서운건 단체로 마실나온 유치원 무리지만...

귀엽긴 한데 제일 무서운 존재......

그냥 시야에 포착되는 순간 이미 자전거 시속 10km이하로 밟습니다;

근처가선 그냥 다 포기하고 멈추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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