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에서 휴식 취하고있는데
주인분하고 산책 나온 강아지가 저에게 달려오더니 기습키스를 하네요.
여쭤보니 암컷이라고 하시던데 (주인분에게는 안 앵기고 낮선 사람에게 앵기는 신기한 그녀..)
그 새하얗게 빛나는 단모에 넘치는 힘
강아지를 좋아하는 저는 그녀의 힘을 감당하지 못하고 그 저돌적인 키스 다 받아주었습니다. (집에왔는데 세수 하지말까...)
몇일전 여자사람과 탈영 할뻔하다가 좋지 못하게 끝났는데
온 몸이 새하얀 그녀라도 저를 좋아해주니 기분이 좋네요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ㅏ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ㅏ하하하하하하하ㅏ하하하하하하ㅏ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ㅏ하하하하하하하하하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