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 가족 소득이 150~200이 아니고, 생활비가 그정도면 많이 쓰시는건 아닌듯 합니다.
물론 집이 있기 때문에 들어가는 돈이 적기도 하고, 절약하고 있다는 느낌은 받습니다.
서울에서 자취하는 저도 이것저것 다 하면 한달에 100만원 정도 쓰고있는게 현실이긴 합니다ㅜㅜ 물론 월세+각종 공과금이 40만원넘게 들어가긴 해요.
굳이 집안 소득이나 생활비 등등을 밖에 이야기하지 마세요. 비교할 필요 있나요. 가족끼리 화목하게 잘 지낼 수 있다면 좋은겁니다.
혹여나를 대비한 저축을 하실 수 있다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 =================================================================================================================================== 그리고 집이 무척 중요하긴 합니다만 서울에서 2~4억 짜리 아파트면 집값이 갑자기 뛰어 그렇게 되었다 라는 설명도 가능은 할 것 같은데.
"그렇게 비싼 집을 갖고 있으면서 서민이라고 할 자격이 되냐!" 라고 할 필요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