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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 탄핵 기각되었다면 나왔을 언론 기사들
게시물ID : sisa_10857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403
추천 : 113
조회수 : 4609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8/07/21 05:55:10
*박근혜, 계엄령 선포
-전두환 정권 이후 37년만
-탄핵 기각 후 국정 혼란 조기 수습 위한 전략적 판단

*박근혜 직무 복귀 첫 날 풍경
-청와대 참모들이 준비한 4단 케이크 컷팅하며 복귀 자축. 
-송중기 초대해 복귀 축하 기념 만찬.
-‘직무 정지 기간 내내 아버님과 최태민을 떠올렸다’

*박근혜 계엄시대, 전두환 때와 무엇이 달라졌나
-과거에는 없던 SNS, 유언비어의 유통경로로 활용될 여지 원천 차단
-광주 518때 비판적이었던 외신에게도 적극적 설득 작업

*광화문 리포트
-청와대를 호위하는 탱크로 인해 촛불시위대 대부분 해산. 큰 유혈사태 없어.
-사망자 1,000여명 발생했으나 제주 4.3 사태와 비교하여 극히 미미한 수준에 그쳐

*계엄령 해제 국회표결, 정족수 미달로 무산
-여당 의원들 불참, 야당 의원들 다수 체포 등의 영향
-국회 앞 계엄군의 출입 통제에 일부 야당 의원들 항의
-‘어렵게 성공한 계엄 무산시키나’ 국민들 국회 무용론 제기

*자유한국당 부활하나
-탄핵소추 표결 홀로 기권 최경환, 충신으로 정치적 부활. 차기 대권 주자 1순위로 도약.
-계엄으로 국회의장 압박, 여소야대 국회 해산 시도할 듯. 조기 총선으로 1년만에 1당 복귀 노려.

*차기 대선 경선 준비하던 민주당 사면초가
-탄핵 인용 확신한 듯 행동한 제1야당의 설레발
-내란음모 세력으로 통진당에 이어 해산 위기 내몰리나
-‘박근혜 세력과도 대연정’ 주장 안희정, 탄핵 기각 후 협치의 리더십으로 재조명

*추미애, 계엄령 미리 알았나
-11월부터 공공연히 계엄령 발언, 국가기밀 불법취득 논란
-노무현 이어 또 다시 탄핵 인용 실패, ‘추미애 징크스’ 이어져

*문재인, 화투치다 밑장빼기 했다
-긴급체포 후 수사 과정에서 드러나
-청렴, 파파미 이미지에 치명타
-‘정치는 내가 잘 할 수 있는 분야 아니다’ 과거 거짓말 제보도 이어져

*‘배신의 정치’ 비박 처단되나
-바른정당, 배신자 정당으로 전락. 일부 의원들 벌써 자유한국당 복당 움직임
-‘야당보다 더 나쁜 놈들...’ 친박 의원들도 내부의 적 소탕 여론 팽배
-‘증세 없는 복지는 허구’ 유승민, ‘옥새들고 나르샤’ 김무성, 국정농단 국정조사 특위 위원장 김성태 등... 숙청대상 0순위

*최순실, 보석으로 석방
-‘좌파 언론이 국정농단 주범으로 인격살인’
-‘정유라 아시안게임 승마 2연패 위해 말 구입 등 적극 지원 계속할 것’
-‘주춤했던 “평창 아라리요” 홍보 재개. 동계올림픽 성공적 개최 위해 최선 다 할 것’
-민정수석 불명예 사퇴 우병우, 청와대 비서실장으로 복귀 유력해져

*이정미 헌재소장 대행은 누구??
-수학 교사를 꿈꾸던 여고생, 10.26 지켜보며 법관의 길로
-과거의 개인적 적개심 극복하고 중립적, 이성적 판결로 박근혜 부활시켜
-박근혜에 의해 헌재 소장 재지명 유력, 추가로 6년 재임 가능. 임명되면 사상 첫 여성 헌재소장.

*박정희, 전두환에도 저항했던 사법부, 이번에는??
-양승태 대법원장, ‘계엄체제에서 군의 즉결심판도 존중할 것’
-인혁당 배상금, 쌍용차 노동자, KTX 승무원 판결 등으로 오래 전부터 박근혜와 깊이 교감
-비판적 판사들 동향도 이미 파악, 과거와 같은 판사들의 집단적 동요는 없을 듯

*계엄에 대한 국민들 부정적 인식, 국론분열 부추길까 우려
- 변호인 등 영화에서 군사정권 어둡게 묘사, 국민들 의식에 깊숙히 스며들어
-국정교과서에서 식민지 근대화론, 건국절, 516, 새마을운동 등 재평가 필요. ‘혼이 비정상’인 사회 바로잡아야.

*‘틀x딱’ 취급받던 태극기부대, 다시 한 번 역사의 전면으로
-태블릿 PC 보도 때부터 계엄령 주장 적극 설파, 계엄 성공의 보이지 않는 원동력
-2012 대선 박근혜 당선의 주역들, 위기의 박근혜도 구했다
-각종 합성짤 생산 일베, 박근혜 단독인터뷰 정규재tv도 탄핵정국에서 존재감 각인 성공

*언론자유 회복에도 성공한 박근혜 계엄체제
-판매량 증가, 시청률 상승... 종이신문 & 종편 전성시대 회복
-기자들을 ‘기레기’라 공격하던 문꿀오소리들 사실상 소멸
-‘출입기자들에 쌈짓돈 지원 아끼지 않을 것’. 청와대도 언론에 열린 자세
-조중동 & 한경오, 공동의 적인 강성 친문에 맞서 ‘언론 냉전시대’ 종식하고 화해. ‘언론 평화시대’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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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의 흐름을 따라 막 써봤는데 쓰면서도 토나오네요 ㅋ 우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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