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16년 11월, 계엄령 음모 제기
당시 비판받았지만 관련 문건 공개되며 '재평가'
추미애 "황교안, 박근혜까지 성역 없이 조사해야"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016년 11월 제기한 쿠데타 음모설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당시 추 대표는 관련 발언으로 인해 적잖은 비판을 받았지만 최근 기무사 계엄령 문건이 공개되며 ‘허언’이 아니었음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