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3,4 에서 장동민 캐릭터를 그리 좋아하진 않았죠

잘하긴하는데 게임방식이 좀 독단적이고

배신도 자기가하고 로맨스 남이하면 불륜 자기팀에서 배신자있으면 

다음에라도 꼭 응징 그래서 시즌4에서 홍진호에게 지는것도 어느정도 바랬고여

시즌4에서 초반 임이 탈락해서 임빠로서 시들해졌지만

계속보면서 장동민이 대단한면이 여러면에서 보이네요

노력과 자신감 능력도 다 뛰어나네요
 
하우머치 마지막 라운드에서 다들 1억이라는걸 알고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계속 계산한  김경훈은 1억 정확하게 쓰고 오현민은 김경훈 장동민 둘다 1억 쓸거란 생각으로

더 낮은금액 쓸거라는 예상으로 자기가 1억 쓰면 오현민 우승

자기가 1억 안쓰면 김경훈 우승 일것같다는 결론을 내려서(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둘중 한명이랑 데스매치할경우를 생각했을때 십이장기를 잘하는 오현민과 잘할지 못할지모르는 감경훈 둘중에

김경훈을 선택하지않고 오히려 잘하는 오현민을 선택해서 저번에 졌던 빚을 열심히 연습한걸로 멋지게 이기네요

진짜 멋져서 장동민빠가 될것같네요 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