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은 아직도 변한게 하나도 없구나
촌각을 다투는 구조활동을 할 수 없는 식물단체인 것인가?
그래서 그네 누나는 해경해체를 생각했던 것인가?
세콤같은 사설 경비업체에 일을 맡겨도 이보다는 잘할것 같다.
이번에도 한 명도 구하지 못하고 뒷수습만 했다지.
무슨 보험회사 사고처리반도 아니고 뭐하는건지..
11시간동안 살기위해 몸부림 쳤다지..
여름이라 살았지 조금만 더 추웠어도 저체온증으로 다 죽었다.
그래서 세월호 사건을 면밀히 조사해야 하는 것이다.
사고의 원인과 결과 그리고 해결책과 예방책을 찾아내야 하니까..
그렇지 않다면 이런 사고는 또 계속 일어날 수밖에 없다.
세월호는 단순히 세월호만의 사건이 아닌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