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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개악법이 시행되는데 답답합니다.
게시물ID : sisa_6109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마늘먹니?
추천 : 1
조회수 : 42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9/07 08: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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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대한민국 노동자 추노만들기 시한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저는 사실 정치에 관심이 없었습니다.
관심을 갖기 시작한게 노대통령 탄핵부터였던거 같습니다.
진짜 알고 보니 이나라 답이 없습니다 하아..
정권이 바뀐 10년 너무나도 많은것들이 변해버렸습니다.
저같은 노동자들이 자본가들보다 많은 이땅에 노동개악법은 너무나도 가혹하고 힘든삶이 펼쳐질거라 생각합니다ㅜㅠ
원점으로 되돌릴순 없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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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일부
어렵사리 재개된 노사정 대화가 정부의 강경 모드에 다시금 흔들리고 있다.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6일 한국노총이 노사정 협상의 전제조건으로 내걸어 온 ‘공공기관 임금피크제 논의 협의’에 대해 거부 입장을 분명히 했다. 노동계는 이에 반발하고 있지만 정부는 예산안 제출 시점인 10일까지 대타협을 이루지 못하면 정부안을 강행하겠다는 압박을 이어가고 있다. 노사정 대화가 계속 헛바퀴를 돌면서 노동시장 구조개혁의 공이 국회로 넘어가는 것 아니냐는 전망이 높아지고 있다. 최 부총리는 이날 터키 앙카라에서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공공기관 임금피크제 도입 문제는 노사정 타협 대상이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그는 이어 “지금 와서 임금피크제를 놓고 협상하자는 것은 하지 말자는 것이다. 협상을 안 하려는 하나의 명분이고 노동계가 결단을 내릴 시기”라고 강조했다. 지난달 27일 노사정 대표자들이 대화를 재개하면서 ‘공공기관 임금피크제 논의를 위한 별도 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한 내용을 사실상 부정한 것이다.
출처 http://m.media.daum.net/m/media/economic/newsview/20150907023359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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