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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부 시집좀 보내주이소
게시물ID : humorbest_1085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0000000
추천 : 47
조회수 : 6175회
댓글수 : 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5/09/28 06:56:29
원본글 작성시간 : 2005/09/27 22:43:18
우리집 부모님에게 거워에대해 물어보니 내가 쭈쭈먹을때 부터 마을에서 키우기 시작 했다하니 내나이을 감안 하면 거워 나이가 17살은 넘었고요 1쌍이 금술좋게 잘 살고 있었는되 태풍매미때 강풍과 해일에 수켓이 반대편 마을(추원)에 떠밀여 같는데 그마을 사람들이 잡아 먹었다 하네요 암켓은 그후 동네가 시끄러울 정도로 울면서 여러달 동안 찾아 단였고 지금도 봉암마을 지키미가 되여 몽돌해수욕장쪽은 절대 안가며 마을 안쪽인 모래해변 쪽과 추봉펜션 앞 공터에서 외로이 보내고 있으니 추운겨울을 따뜻하게 보낼수 있도록 수켓 키우고 개신분은 연락바랍니다 추봉리 봉암마을 이장 핸드폰 017-852-8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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