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와 향신료' 를 완결낸 라이트노벨 작가 '하세쿠라 이스나' 선생이 새롭게 선보인 작품인
[막달라에서 잠들어라] 만화판 제1권이 발매되었다고 합니다.
'막달라에서 잠들어라' 는 '월간 영 에이스' 에서 연재되고 있는 '아타라시 아코' 의
만화로서 이 작품의 스토리를 살펴보면..
시대는 중세, 사람들은 신 기술을 추구하며 이교도가 살고 있는 지역으로 영토를 확장하려고
하는 시대. 청년 연금술사 '쿠스라' 는 교회에 연구에 반역하는 철의 제련에 '성자' 의 뼈를 훔쳐내서
사용하려고 하는 연구를 하다가 체포되게 되었고, 교회의 판결로 최전방 지역의 '구르베티 공방' 으로
자신의 연금술사 라이벌이자 친구인 '웰란드' 와 함께 보내지게 되었다.
하지만 전임 연금술사 였던 남성이 의문의 죽음 혹은 살해를 당하면서 그곳에서 심상치 않은 일이
있음을 알게 되었고, 공방에 도착하면서 새하얀 어린 수도녀 '울 페네시스' 를 만나게 되었다.
그녀는 자신이 교회에서 파견되었으며, 쿠스라와 웰란드를 감시역할을 담당하게 되었다고 말한다.
이때부터 시작되는 '막달라의 땅' 을 목표로 하는 잠들지 않는 연금술사 '쿠스라' 와 하얀 수도녀
'페네시스' 가 만들어가는 판타지 스토리.
이렇게 나왔다고 합니다. 역시나 히로인인 페네시스의 복장이 하얀 수도복이라서 그런지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의 공기수녀님이 생각나는군요;
라이트노벨에 이어서 만화판에서도 좋은 재미를 줄수 있을지 기대가 되는 작품입니다.
원문출처 : 아키하바라 블로그
인O스가 보이는건 기분탓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