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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결사 2각하고 나서 불편했던 점
게시물ID : dungeon_5430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실르메
추천 : 0
조회수 : 558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5/09/07 10:54:47
참고로 저는 던파 총 플레이 경력이 1년이 넘지 않는 늅늅 유저입니다.
아직 진혼도 없으므로 음슴체...

1) 피오아 무적 삭제
2각 전이 편했다고 느끼게 되는 가장 큰 이유
일톤은 커녕 진고던과 이계를 최종 컨텐츠로 생각하는 늅늅 입장에서 피오아 무적 삭제는 너무나도 큰 하향
네오플 개발자들에게 크로니클 없이 12강 마봉만 들고 유령열차 돌아보라고 하고 싶음...
이 부분 롤백하고 제발 빙결사 다른 스킬들에도 무적 옵션 넣어줬으면 좋겠음
빙류환쓰다가 죽을 때마다 너무 허무함 ㅠㅠ

2) 설화연창 버그?
2각 패치 후 설화연창을 쓰면 종종 이상한 데로 튈 때가 있음. 갑자기 화면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이동되는 경우...
무심코 딜사이클 돌리다가 허공에 스킬 쓰는 나 자신을 볼 때마다 민망해죽음
게다가 피오아는 소리도 커서...ㅠㅠㅠㅠ

3) 인식...
2각 전에는 피오아 버스터 시절 때문에 능력에 비해서 좋은 인식이었음
12강 마봉에 아플헬 3셋이어도 고던/진고던 파티에서 왠만하면 팽 안당했음.
그런데 2각 이후에 빙결사의 실제 성능이 밝혀지면서 파티에 팽 당하는 경우가 많아짐.
12강 불사조에 아플헬 6셋, 클레압 정도면 어디가서 진고던 팽 당할 입장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ㅠㅠ

이상이 본캐가 빙결사인 유저의 한풀이.
아래는 2각 이후 좋아진 점

1) 선딜/후딜 짧은 기술의 추가
샤드 매그넘이랑 오버프리즈 익스텐션 모두 데미지나 상태 이상보다 쓰면 바로 시전되고 다른 걸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음 ㅠㅠ
출처 본인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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